주말을 이용해 당일 여행으로 성주군을 다녀왔다.
당일 여행 코스로
성밖숲- 성주5일장-성주성산동고분군전시관--성주세종대왕자태실- 성주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성주역사테마공원-한개마을
이 코스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성주에는 몇번 놀러 다녀왔지만 성주에 볼거리가 이렇게 많은줄 이번에 알게된 가족여행.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첫번째 코스로 성주 성밖숲을 선택을 했다. 300~500년 이상이 된 나무 왕버들숲으로 조성이 되어있다.
천연기념물 제 403호로 지정이 되어 있기도 하다.
그 웅장함이란 직접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
주변 잔디가 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기가 좋았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주변 한 바퀴를 돌고 당시에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드 넓은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 놀기가 좋았다.
뛰어 놀다가 돌아와서 물을 찾았지만 ^^
마침 당일 성주 5일장이 열렸다.
성주 성밖숲 구경후 여행의 절반은 식도락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성밖숲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성주 5일장으로 이동해서 구경과 굶주린 배를 먹을 것으로..
시장 구경하는 재미도 괜찮았던 곳
성주 5일장
5일장 구경후 이동 하였던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너무 깔끔했던곳
그리고 유물도 전시가 되어 있어 실내 전시관과 주변 고분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은 날씨가 더워서 실내 구경에 더 집중을 했다.
코로나여파 및 아직 알려 지지 않은 곳이어서 관람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편안하게 여유롭게 전시와 주변을 둘러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곳은 사전 예약으로 가족 쉼터가 있어 작은 키즈 카페 가 있어 어제 저첨 정말 무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다.
성주 관관안내도를 보면서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다음으로 세종대왕자태실로 우리는 발걸음을 옮겼다.
세종대왕 역대 왕님들 중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분이 아닐까?
도로 벽면에 이렇게 세종대왕 자태실 표기가 되어 있네요.
산과 소나무를 보면서 마음까지 여유로웠던 곳.
입구에서 약 150m 정도 올라가면 만나 뵐 수 있습니다.
중간쯤 올라 갔을때 뒷 배경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세종대왕 자태실 중간쯤 올라가면서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도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역사 공부를 하고 가야겠당. ㅠㅠ생각을 하게 된곳
세종대왕 자태실 바로 옆에 태신 문화관이 있었다.
이곳에서 관리 하시는 분께서 자세한 설명으로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곳.
상세한 설명으로 역사 공부도 함께 한 태실 문화관
이곳도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여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가을에 가보면 더 좋을 것 같아사 가을에 한 번더 오기로 약속 ^^
운영안내 참조 하시어 여행을 미리 계획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태실 문화관에 이어 바로 성주 읍성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곳에서 분수가 있어 혹시나 모를 여유분의 옷이 있어서 잠시 더위를 이겨 낼 수 있었다.
이곳은 야간에 보면 더 예쁘다고 하네요.
적이 오는지 확인 하는 거임..
위험함 어서 내려 오세요..
시원하징..
이것은 타이타닉 포즈~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해서 많이 뛰어 놀고 많은 얘기를 하면서 당일 여행으로 너무 좋았네요..
오늘 여행의 마지막 코스 한개마을
우리 여기 살장? ㅋ
엄지척 과 함께 ~
당일 가족 여행지로 너무 좋은 경상북도 성주
무더운 날씨 였지만 실외 ~ 실내 코스로 그렇게 힘든 여행 보다는 기억에 남는 여행 성주 당일 여행.
당일 약 8시간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아주 알찬 당일 성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