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과 온라인 마케팅 공부

온라인 쇼핑몰과 마케팅 공부를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나에게 쓰는 편지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경험은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아직 망하지 않고 여전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마케팅 공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품 등록과정에서 부터 판매가 이루어지는 복잡한 과정들의 연속이죠.

 

대량 등록 부터 소싱 여러 방법들이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허나.. 상품 등록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품 등록 후 왜 팔리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으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이미지 및 상세페이지 등 나쁘지 않은데도 말이죠..

 

이렇게만 한다고 팔릴까? 여기서 부터 공부를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꾸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의 작은 노력이 매출로 이어지길 바랄뿐이었죠..

 

그래서 마케팅 관리론이라는 책에서 부터 출발을 하였습니다.

 

제품의 정의 부터 가격 설정 그리고 광고 파트를 보면서.. 쇼핑몰들이 제공하는 프레임 워크에 하나 하나 대입을 해봅니다.

 

바로 결과가 이어 지지는 않지만.. 정량적인 체크로 방문수 구매 전환율 등 요일별 시간별 체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뷰를 하나하나 읽어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 역시 제품을 구매 하는 과정에서 리뷰를 꼼꼼히 보는 스타일이어서.. 리뷰에 더 집중을 해보았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요사항

 

1. 리뷰에 집중을 하자

2. 내가 판매 하는 상품에 대해 내가 보여 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는지? 고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주는지?

3. 내가 판매 하고 있는 상품에 대해 지속적인 체크.

4. 타이틀과 썸네일 이미지의 연관성

5. 가격 설정

6. 프로모션 

 

이렇게 분류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부터 목표를 크게 잡기 보다는 작은 목표로 접근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1주일에 리뷰 20개만 만들기 등입니다

 

이 기간동안에 리뷰 유도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진행을 하죠..

 

리뷰 고객 선정을 통한 상품 또는 할인 쿠폰지급 더블 포인트 등으로 유도를 합니다.

 

프로모션은 일시적인 반응을 끌어 모으기에 아주 적당한 마케팅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 판매 하고 계신 리뷰의 가격 측정을 한다면 얼마일까요?

 

전 리뷰의 가치를 생각보다 높게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리뷰도 있을 수 있고 긍정적인 리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리뷰의 가치를 높이자.. 소비자는 제품을 소비 하기 앞서 리뷰 검증을 통한 상품의 만족도를 먼저 확인을 하는 것을..

 

썸네일 제작시 몇개를 만드세요?

저희는 5~7개 정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썸네일에 가장 많은 반응을 하는지.. 확인 후 썸네일을 적용을 합니다.

 

혹시 넷플릭스에서도 같은 영화인데도 썸네일만 바껴도 클릭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을 거에요..

 

그래서 썸네일의 중요성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판매 하고 있는 상품들을 확인 하는 절차 입니다.

 

내 상품이 어디 있는지? 확인 하는 과정입니다.

 

내상품을 내가 찾을 수 없다면 고객들이 어떻게 찾을까요?

 

이때 필요 한 것이 전형적인 키워드입니다. 키워드 조합을 통한 순서 효과 즉 앞뒤 문장이 바낀 키워드 입니다.

 

키워드 조합을 통한 내 상품이 어떤 키워드에서 반응을 하는지?

특히 색상과 관련되 키워드라면 썸네일과 키워드 호환적인지 확인이 필요로 합니다.

 

가격 설정.. 요즘 마케팅 서적을 보면 가격을 비싸게 판매하는 전략에 대하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즉 상품에 가치를 부여하라는 의미이죠..

 

이는 옵션 조합으로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끼 상품을 통한 유입 이 후 썸네일 내엥서 내부 링크를 통한 다른 상품으로 전환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즌 상품의 경우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프로모션을 많은 사람들이 광고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분명 광고와 프로모션은 다른 용어 입니다.

 

프로모션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 하는 과정이며.

 

광고는 키워드를 통한 유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 과 광고에서 이탈율이 많으시죠..

 

저희도 그렇습니다.

 

한명의 고객이 들어와서 체류시간 이 후 구매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될까요?

 

소비자들은 같은 상품이지만 자신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는 상품을 선택을 하게 되죠..

 

두서 없는 글이지만.. 요즘 제가 공부 하고 있는 내용들이며..

 

지금도 공부를 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두서는 없지만.. 좋게 봐주시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은 등록이 아닌 표현이라는 글로 오늘의 일기를 마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