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째 아들.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 원서를 접수를 하였다.
너의 첫번째 인생에서 선택에 대해 존중을 한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았겠지만. 일반고 선택을 한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공부 한다고 많이 힘이 들었을 거라 생각을 한다.
지금 부터 아니 앞으로 너에게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이 찾아 올거라 생각을 한다.
그러한 선택에 대해 늘 존중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하려고 한다.
우리는 늘 많은 얘기를 나누었지만.. 다소 다른 의견에 의해 작은 충돌이 있었지만.
인생의 선배로 꼰대 같은 부모가 아닌 너의 시선에서 보려고 노력을 한다.
늘 고맙고 사랑하는 아들 ^^
아빠도 사업을 하면서 이런 저런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너에게 작은 영감이 되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하나의 성공과 또 다른 하나의 실패. 그렇지만 아빠는 조금 늦더라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아빠도 사업과 공부를 하면서 또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빠는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 후 해외에서 아빠 자신을 돌아본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하면서 그리고 학사 졸업 이후 석사 과정까지 마치면서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았어.
그리고 아빠의 꿈 "경영지도사" 시험에 도전을 하였지만.. 아쉬운 결과가 있었지만, 아빠는 또 도전을 준비 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성공은 "창업보육매니저" 시험에 합격한 작은 성공을 토대로 아빠의 꿈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아빠가 늘 너에게 한 얘기 기억을 할거야. 아빠가 너 공부를 대신 해줄순 없지만.. 함께 공부를 해줄순 있다고..
이 생각은 늘 변치 않을 것이며, 너와 함께 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아빠도 사업을 하면서 늘 생각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을...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얘기들을 많이 하지만.. 공부라는 것을 토대로 너의 선택에 큰 영향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
그래서 아빠는 공부보다는 독서를 부탁을 했었지..
아들아 너는 앞으로 100명 아니 그 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 기회가 많다고..
손 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세상이 펼져 질거라고 얘기 했었지..
그러한 세상을 움직이는 힘. 바로 나 자신에게서 나온다고..
읽고 쓰고 생각하는 아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
아빠도 지금 스터디 카페에서 아들에게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아빠 자신에게도 이와 같이 다짐을 해본다.
조금 늦어서 공부를 했지만, 아빠는 꼭 될때까지 계속하는 힘을 발휘를 할거야..
이제 곧 겨울 방학이네..조금 쉬면서 너의 밝아오는 미래에 대해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기를 꼭 바란다.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같은 마음이 아닐까?
1등만이 존재 하지 않는 세상.. 그렇지만 너가 수 많은 분야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 아빠는 우연찮게 에디슨의 얘기를 들었어..
에디슨은 전구를 개발하기에 1000번이 넘는 실패를 거듭했지만, 이럴때마다 파생노트 즉 내가 이 전구를 개발을 하면
밝아진 세상에 대해 노트에 메모를 했다고 하더라구..
역시 대가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구나. 그래서 계속하는 힘을 통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가족이 있어서 늘 든든하고 힘의 원천이 된단다..
우리 큰 아들도 그러한 힘의 원천이 가족에서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
너의 인생에서 첫 번째 선택에 존중을 하며, 늘 아들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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